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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우회(회장 이영수)는 지난 2월 25일 코로나19 오미크론 확산으로 인한 정부 방역지침의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을 준수하여
행사규모를 축소한 제37년차 정기총회를 전국 운영위원과 일부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대면행사로 개최하고
운영위원 선임보고, 전년도 사업추진결과보고와 결산승인에 대한 의결과 제14대 임원 임기만료로 인한 임원개선에 이어,
금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 승인(안)에 대한 의결 등의 일정을 마쳤다.

3년마다 실시하는 임원개선은
총16명의 임원중 당연직(안전공사 기획이사, 노조위원장)을 제외한 14명이 선출(중임2명, 신임12명) 되었다.

<제15대 신임 임원진>
회장/오경남(14대부회장), 감사/한연수, 부회장/홍귀석, 이상목, 고태영(14대상임이사),
이사/유병열, 민석홍, 이주호, 임동훈, 오금록(이상 중앙), 김병희(광주전남), 황성래(부산울산), 이찬복(인천), 김정규(대전충남)

신임 오경남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제15대 임원진의 인선기준과 의미를
기존인선관행의 탈피, 다수회원 지회의 임원진 참여, 세대교체의 시대적요구 부응에 두고,
본부와 지회간의 원활한 소통과 신진세대와 기성세대 간의 조화와 화합을 이루어
안우회 재도약을 위한 동기를 마련하고자 함에 있다고  강조하고,
 
올해를 안우회의 재도약 원년으로 정하여
정관에 명시된 목적달성을 위한 사업수행을 위해 연관 사업의 적극발굴과 추진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자립적이고 안정적인 재원확보와 보다 나은 회원 친목 및 복리증진과 권익향상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경주함은 물론,
안우회 전통의 계승·발전에도 소홀함이 없이 책임과 의무를 다하겠다고 하면서
안우회원님의 적극적인 지지와 아낌없는 성원을 당부드린다고 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22-03-17 17:35:21 행사안내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