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우당구회(회장 정인덕)는 3월 19일(일), 동대문 소재 aPM 당구클럽에서 회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3월 월례대회를 가졌다.
이날 대회의 최우수상은 장보형 회원이, 우수상에는 이주호 총무가, 하이런상에는 민석홍회원이 각각 차지하였다.
오후 2시부터 4시간 동안 4구경기와 병행하여 스리쿠션 경기를 시범 실시하여 숨은 실력을 과시하였고, 뒷풀이는 당구장 옆
‘대화정’에서 뼈다귀해장국으로 만찬을 가졌다. 행사종료 후 회원 7명이 두팀으로 나누어 열정이 넘쳐흘렀던 왕년의 추억을
되새기며 식스볼(six-ball) 게임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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