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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우회(회장 오경남)는 지난 9월23일~24일(1박2일) 계룡산 동학산장에서 전국 운영위원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2016년 정관 개정이후 7회차로서 코로나19로 인하여 5~6회차를 중단하고 3년만에 재개되었으며,
전국 운영위원 33명과 고문 및 동호회장 3명, KESCO 초청강사 및 지역본부 본부장 및 간부직원 5명 등 총 41명이 참석하였다.

1부 행사에서 오경남 안우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로 37년차를 맞은 안우회의 9월 현재 정회원 735명, 준회원 1,387명과
자산 2억3천만을 보유한 명실상부한 사단법인 한국전기안전동우회로 성장될 수 있는 원동력은 회원님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
그리고 운영위원님의 적극적인 지지와 협조 덕분에 이루어진 결과라고 하였으며,

전국 운영위원 워크숍의 개최 배경과 취지는 안우회 전반적인 운영에 관하여 전국 운영위원과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 등을 수렴하여
안우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함 이라고 했다.

조태원고문은 축사를 통해서 안우회 성장과정에 대한 설명과 조직발전의 중요성은 화합과 소통에 있음을 강조하였으며,

이어서 안우회 현황보고와 그간 추진 및 활동사항에 대한 보고에 이어  "소통의 시간"을 가진 후
특강을 위해 초청된 KESCO 김권중 기술이사의 "대한민국 에너지 안전기술의 혁신"을 주제로 30여분 강의를 가졌다.

2부행사는 만찬장으로 자리를 옮겨
오경남회장은 건배사로 "운영위원과  함께 안우회의 번영된 내일을 이루자"는 뜻에서 건배구호를 "함께 이루자"로 건배를 한후
2시간에 걸친 "화합의 시간" 갖고 폐회 하였다.